
[PEDIEN] 하남시가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전산 실습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5월 12일 시청 별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하남시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실습형 세외수입 전산교육으로, 2026년 2분기 세외수입 부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이론 전달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와 유사한 전산 환경에서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업무 처리 절차를 단계별로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부과 및 징수 처리, 독촉장 발송, 체납 관리, 압류 등록 등 실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능들을 실습했다. 단순한 기능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사례와 민원 대응 상황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가 교육을 이끌었으며, 실질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은 참가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과 업무 처리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과정에서의 행정 오류를 줄이고 체납 관리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숙련도를 높여 안정적인 세입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 교육과 사례 공유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세외수입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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