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증산동이 제54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효행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증산동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지역 직능단체들이 힘을 합쳐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평소 효를 실천해 온 주민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며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의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효행꾸러미가 전달됐다.
효행꾸러미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수 있었다. MG 새마을금고 우리들의 지점에서는 고급 우산을, 증산예비군동대에서는 건빵을 후원했다. 증산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직접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특히 증산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설렁탕과 떡, 과일, 수건 등을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고범석 증산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노인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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