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를 더하는 ‘2026년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사업을 위한 창작 시 공모를 시작한다.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시민과 지역 작가가 창작한 시를 안양시 버스정류장 곳곳에 게시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 동안 문학을 통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사업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려는 재단의 노력이다. 이번 공모전은 ‘다시 뛰는 일상, 설레는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창작 시를 기다린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1인당 1편, 최대 12행 이내의 창작 시로 제한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0편의 우수 작품은 안양시 관내 버스정류장에 게시되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잠시 머무는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시 한 편의 여유와 희망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과 설레는 내일을 담은 시민들의 따뜻한 작품이 도시 곳곳에 활력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모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 또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