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사업비 3억원을 전액 확보했다. 이로써 지역 축제 운영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AI 기반 플랫폼 ‘의정부 페스타마루’ 개발 및 실증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4월 27일, 의정부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축제 운영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역 특성과 행정 수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서비스 모델을 기획했으며, AI 기술 보유 기업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화형 AI 에이전트와 온톨로지 기반 AI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안했다.
이번 사업 선정은 축제 행정의 상시화 흐름에 발맞춰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과 안전관리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서면 및 발표 평가 과정에서 사업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 인정받아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 페스타마루’는 시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축제 현장 상황에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다양한 축제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회룡문화제에서 최종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여 의정부형 AI 축제 운영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심경이 AI 융합정보과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축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인공지능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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