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열었다. 지난 19일 개최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 행정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대회는 주민들의 사전 투표 결과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들의 심사 점수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기준은 △주민 체감도 △적극성·전문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 다각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치열한 심사 끝에, '노인일자리 참여자 원스톱 건강관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사업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치매 관리 부서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건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 △녹번역 3번 출구 승강기 이설 공사 △주식 매각을 통한 체납 지방세 1억원 징수 △체력인증센터 기반 주민 참여 건강관리 모델 구축 △유출 지하수를 구파발천 생명수로 전환하는 사업 등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은평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무원 5명과 협업 우수팀 1팀을 포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휴가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지방공공기관 우수직원 2명에게도 구청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추진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은평구가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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