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는 '청년수당' 참여자 6,000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생활비 걱정 없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최종 학력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근로 중인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다. 특히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 저소득 단기 근로 청년, 서울런 참여 청년에게는 우선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청년수당은 7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최대 6개월간 지급되며, 참여자들은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자기 계발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 진단, 선배 멘토링, 기업 탐방, 취·창업 워크숍, AI 리터러시 교육, 포트폴리오 클리닉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는 특히 1:1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개인별 맞춤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참여 기간 중 취업에 성공하면 잔여 지원금의 절반을 '취업성공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실제로 청년수당을 통해 지원받은 김씨는 경력 단절 후 막막함을 느꼈지만, 지원금을 발판 삼아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무용 전공 후 여러 직업을 거치던 송씨 역시 청년수당 참여 후 댄스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에 취업했으며, 현재는 선배 멘토로 활동하며 후배들을 돕고 있다.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김철희 기획관은 “청년수당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서울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는 대표 정책”이라며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수당 추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 몽땅 정보통'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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