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도시공사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2027년도 예산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모는 오는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시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제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해 2026년도 예산 편성에서도 주민이 제안한 2건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반영한 바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시설 및 환경 개선, 주민 서비스 향상,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등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다. 의왕도시공사 운영 시설 이용 고객을 포함한 의왕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의 '주민참여예산' 메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홈페이지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의왕도시공사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사업들은 먼저 사업 부서 및 예산 부서의 면밀한 사전 검토를 거친다. 이후 고객행복참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공공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최종적으로 의왕시와 의왕시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도 의왕도시공사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노성화 사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여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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