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는 지난 5월 21일,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행정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26년 대구시 정보화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 및 구·군 정보화 업무 담당자 9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것이 세미나의 핵심 목표였다.
세미나는 ‘AI 활용 행정업무 효율화 및 행정서비스 미래’라는 주제 아래,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부터 공공 분야의 구체적인 AI 활용 사례, 그리고 정보보안 이슈까지 다뤘다. 참석자들은 특히 실제 행정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그리고 미래의 변화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실무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다룬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이는 행정 혁신을 단순히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감성과 창의성을 더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였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다각적인 관점을 통해 미래 행정서비스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는 이번 세미나가 시와 구·군 간 정보화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공직 사회 내에서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시켜 미래 행정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라며, "공직의 디지털 역량을 적극 강화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행정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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