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지역 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대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과속이나 신호위반으로 발생하는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녹수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8곳과 삽재경로당 등 노인보호구역 3곳을 포함한 총 11개 구역에 무인단속장비 16대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이나 경로당 인근처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무인단속장비 설치는 차량 감속을 유도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보호구역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시설 확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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