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치구 최초 그린월드어워드 우수상 수상 전국 최초 ‘수리수선’ 중심 친환경자원순환센터 운영 성과 인정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가 세계적인 권위의 환경상인 ‘2026 그린월드어워드’ 자원순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광주광역시 자치구 중 최초의 쾌거로,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한 동구의 독창적인 자원순환 시민 실천 모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는 그린월드어워드는 매년 500개 이상의 기관과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4대 환경상 중 하나로, 우수한 친환경 정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동구는 2024년 3월 개관한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수리수선’을 주제로 집수리 교육 및 수리수선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물건을 고쳐 쓰고 재사용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동구라미 환경교실’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우수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고, ‘다회용기 대여사업’과 ‘순환생활기획가 양성’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동구의 자원순환 정책과 실천 사례는 국제 환경책자 ‘그린북’에 게재되어 해외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 덕분에 우리 동구의 정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