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고3 수험생 맞춤형 수능 주간 문항지 지원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위해 맞춤형 학습 자료 지원에 나선다. 수험생들의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수능 주간 문항지'가 도내 고등학교에 본격 배포된다.

이번 사업은 충북교육청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움 자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수험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고 학교 현장의 수능 대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평가지원팀이 자체 제작한 주간 문항지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의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면밀히 분석해 담아냈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6문항씩, 총 20주에 걸쳐 꾸준히 제공된다. 이 자료는 학교 수업, 방과후학교, 학생들의 자율 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6월과 9월에 실시되는 전국 단위 모의평가에 대한 분석 자료집도 별도로 제작해 보급한다. 이 자료집에는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들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함께 유사 문항, 상세 해설 등이 포함된다. 학생들의 학습 보완은 물론, 교사들의 진학 지도 및 평가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주간 문항지를 통해 매주 실전 감각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충북의 모든 수험생이 안심하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에 밀착한 진학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채움모니터를 활용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는 약 300여 명의 희망 교원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