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인근에서 조성 중인 '행복동산 나눔숲'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시설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현재 사업 대상지에서는 식재 기반 조성 및 포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앞으로 수목과 초화류 식재, 그리고 부대시설 설치 공종만이 남은 상황이다. 전체 공정은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 중이며, 오는 6월 9일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 사업비 1억 2600만원이 투입되는 행복동산 나눔숲은 약 8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꽃사과나무를 포함한 교목 19종 50주와 공조팝 등 관목 24종 2837주가 식재된다. 또한, 39종 1100본의 초화류를 심어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치유형 숲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숲 안에는 벤치와 안내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세 가지 색채를 테마로 한 정원이 조성되어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눔숲 조성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복지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와 시민들의 소생활권 내 녹지 확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행복동산 나눔숲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업 완료 후에는 시설 이용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훌륭한 녹색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소생활권 녹지 확충과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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