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지사협, 붉은 말띠 아기 출생 함께 축하해요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2026년 출생아 가정에 5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이는 저출생 위기 속에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를 하는 가정으로, 자녀 출생신고 시점에 부모 중 한 명이 학산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가구당 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는 초기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상당 부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학산면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과 같은 기존 복지 사업과 더불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관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출생축하금이 아이의 소중한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학산면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는 지역 공동체의 활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