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문화의집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으며, 협의회 회원과 문화의집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2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기간, 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했던 주막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협의회는 축제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청소년문화의집에 기탁했다.

김미자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축제 기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태진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매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권익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복꾸러미 전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