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는 급변하는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4일,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는 'AI 실무활용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이 과정은 총 4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리더코리아가 경상북도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을 맡았다.
이번 사업은 산업 현장과 교육 분야에서 요구하는 AI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 전부터 높은 관심 속에 신청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AI 교육 수요를 실감케 했다.
양성과정은 AI의 기본적인 개념 이해부터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총 20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AI 실무활용지도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출석률 70% 이상을 충족하고 평가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영천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AI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하려는 영천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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