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곳곳서 취약계층 위한 지원 이어져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원이 연이어 펼쳐졌다.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 농업인 단체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기흥구 영덕2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제철과일을 부탁해' 사업을 실시했다. 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선한 과일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박병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작은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수지구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한 달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나무 성장 UP 교재·도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가 제한되지 않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도서 이용권을 지원했다. 협약을 맺은 지역 서점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교재와 도서, 문구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변순옥 위원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처인구 이동읍, 원삼면, 백암면에는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연합회는 각 읍면에 장아찌 1kg들이 50통씩을 기탁했으며, 이는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허인순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장아찌가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