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2026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체납관리단 3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된 체납관리단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원하고, 과년도 및 신규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6월 8일 공고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인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거주지와 사업장 현황을 확인하고,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체납관리단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예금·보험·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불가피하게 세금을 체납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탄력적인 행정 조치를 병행한다. 또한, 복지 및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재기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징수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하고 원칙 있는 체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납자의 납세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 업무에 함께해 줄 이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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