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시민들의 의약품 오남용을 막고 안전한 복용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학교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의약품 안전사고에 취약한 청소년과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집중 교육한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의약품의 올바른 구매 및 복용법,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의 안전한 폐기 방법, 그리고 마약류 등 중독성 약물의 위험성이 포함된다.
또한, 오산시보건소는 거동이 어렵거나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약료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전문 약사 등으로 구성된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복용 중인 약물을 점검하고, 중복 복용을 막으며 올바른 보관법을 안내하는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과 방문약료 서비스가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소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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