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6월 11일, 단원 50여 명은 내손2동 일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
도로와 주택가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출하는 필수 시설이다. 하지만 낙엽이나 쓰레기가 쌓이면 빗물 역류로 인한 침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빗물받이 등 40여 개소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배수를 방해하는 약 500kg에 달하는 퇴적물을 수거하며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김상복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정화 활동이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재 활동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풍수해, 폭염, 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 활동을 위한 재난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비롯해 재해 발생 시 응급 복구 지원,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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