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에서 방위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6일, 목원대학교에서는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검·교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이번 과정에는 총 21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 교육은 2026년까지 대전광역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방위산업 분야의 핵심 인력을 키워내고 청년 일자리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다.
교육 내용은 국방 무기체계와 방산 제품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방법, 품질 관리 기법, 그리고 시험인증 장비의 정밀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방산기업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구는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과 지역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2023년부터 목원대학교 방위산업연구센터와 손을 잡고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간 이 사업을 통해 총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46명이 방위산업 관련 분야에 성공적으로 취업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지역 산업계가 겪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계의 실제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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