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에서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희망여름 착착착 건강한 여름 선물’ 행사를 통해 폭염 극복 키트 500개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이 염려되는 이웃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여름이불, 건강관리용품, 식료품 등을 담은 10만원 상당의 키트를 정성껏 포장했다. 이 키트들은 지역 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금성 대덕구 부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준비한 키트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7월 15일까지 ‘우리대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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