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6월 16일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인 인권 증진과 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오후 2시 울산광역시제2시립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이용 어르신,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 인권 개선에 공헌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기념식 행사장에는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만화 및 사진 전시가 부대 행사로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변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인학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교육 확대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6월 한 달간을 노인학대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울산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번화가 배전함을 활용한 전자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울산시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