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동구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영상 3편을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제작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설명 위주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AI 영상 제작 기술을 접목, 시각적인 몰입감과 공감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총 3편의 테마로 구성돼 시민들이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첫 번째 영상 '정서학대-우리의 마음은?'은 부부싸움 노출이나 폭언 등 일상 속 부정적인 언행이 아동에게 미치는 심리적 상처와 두려움을 생생하게 그려 정서학대의 심각성을 전달한다.
두 번째 영상 '긍정 양육-우리가 웃을 수 있게'는 가족 간 공감과 존중의 대화가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변화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건강한 소통과 양육 문화를 제안한다.
세 번째 영상 '아동보호체계-우리 동구 히어로'는 위기 아동 보호를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동구의 아동보호체계와 유관기관의 협력 과정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며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의 역할을 알린다.
동구는 제작된 영상을 관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상시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에도 배포해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AI 기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예방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