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51회 KBS 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유성구청은 팀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유성구청 레슬링팀은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2명의 선수를 제외한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들은 각자의 체급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목할 만한 성과는 남자 자유형 70kg급에 출전한 유선호 선수의 금메달 획득이다. 또한 여자 자유형 76kg급의 오채은 선수는 지난 4월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신예 여자 자유형 55kg급 이나현 선수는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결과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훈련과 지도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전국 대회에서의 연이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선수들이 오롯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유성구청 레슬링팀의 탄탄한 훈련 시스템과 선수들의 뛰어난 잠재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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