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대가면이 6월 정기 이장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으로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지난 17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장과 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안내,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보급사업, 취약계층 고효율가스보일러 지원사업 신청 안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2026년 참외·시설작물 재배면적 전수조사와 2027년 시설원예, 채소·특작 분야 도비 지원사업 수요조사,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등 농업 분야 지원 사업 정보도 공유되었다.

이번 회의의 주목할 만한 점은 참석자들이 일회용 컵과 생수병 대신 개인 머그잔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는 '1회용품 없는 이장 회의' 실천으로, 대가면은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여 친환경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진귀 대가면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가면이 친환경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6월 19일 퇴임을 앞둔 이병환 성주군수도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성주군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