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약수터 등 관내 약수터 전면 개선 완료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약수터 4곳의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마두약수터의 노후된 진입 계단을 보수하고, 자외선 살균기를 교체 및 증설하여 수질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파손된 계단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었던 마두약수터는 이번 공사를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진되었다. 더불어 미생물 검출 등 수질 관련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두약수터와 중산마을약수터 두 곳의 노후화된 자외선 살균기가 전면 교체되었다.

기존 장비의 소독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능 보강도 함께 이루어졌다. 대궐약수터의 자외선 램프는 기존 2구에서 3구로, 성라공원약수터는 2구에서 4구로 각각 증설되어 살균 능력이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성라공원약수터는 시설 변경에 맞춰 배관 내부 소독 작업도 병행하여 수질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시는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약수터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각 약수터 게시판과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 ‘경기도 물정보 시스템’을 통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심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약수터 시설 관리와 수질 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