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으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염소고기 취급 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2027년 2월 시행되는 개고기 식용 종식 정책 이후 대안으로 떠오르는 염소고기 소비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내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총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비기한이 경과했거나 표시가 없는 원료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상태,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됐다. 또한, 냉장·냉동식품의 적정 보관 온도 준수 여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나기효 광명시 건강위생과장은 “보양식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으로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여름철 식품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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