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마을의 온도 36.5℃'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기부금 지원으로 진행되며, 제도권 안에서 소외되거나 공적 돌봄 서비스 신청 후 대기 기간에 놓인 이웃들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마을의 온도 36.5℃'라는 이름은 사람의 건강한 체온처럼, 결핍된 일상에 온기를 더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시키겠다는 복지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사업 대상자 발굴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가 우선적으로 실시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내고, 식생활 지원, 정서 지원, 건강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다.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임보혜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튼튼히 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