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동네에 스며드는 작은 배움 축제’를 주제로 ‘2026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1기 학습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7일 구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네문화카페 참여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과 나누고, 일상 속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띠었다. 장구 난타와 색소폰, 통기타 공연이 펼쳐졌으며, 라인댄스와 셔플댄스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칠보공예와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학습 성과를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노력을 조명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핸드드립 커피 시연부터 손수건, 모시부채, 비즈팔찌 만들기까지, 시민들은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며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공유회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지역 주민과 학습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축제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민들은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평생학습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교육지원과 손수경 과장은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시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평생학습 문화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시키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움이 지역사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카페와 공방 등 시민들의 생활권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 사업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취미를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