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영석 상주시장이 2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6년간의 민선 7·8기 시장직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15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퇴임식은 주요 공적 소개와 업적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그리고 강 시장의 퇴임사로 채워졌다.
강영석 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6년은 새로운 상주 건설과 위대한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열정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시민과 공직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상주의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것이 그의 소회였다.
재임 기간 상주시는 여러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 문경~상주~김천을 잇는 중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이끌어냈으며,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과 상주 기회발전특구 및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 유치에도 성공했다. 또한, 상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며 교육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 체육, 복지 분야에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만화특화도서관, 공공산후조리원,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제2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지역활력타운 및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등은 지역 경쟁력 강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강 시장은 “새롭게 시작될 민선 9기에도 상주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하며, 비록 공직에서 물러나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상주 발전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상주 외남면 출신인 그는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상주시정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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