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여름 이벤트로 관광객 사로잡는다 (강진군 제공)



[PEDIEN] 전남 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름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시 운영되는 이벤트로는 △키즈 플레이존 △컬러데이 △관광객 노래자랑이 마련된다. 특히 키즈 플레이존은 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체험, 수박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컬러데이 이벤트 또한 주목할 만하다. 행사 기간 동안 마량놀토수산시장의 마스코트인 '마랑이', '사랑이'와 동일한 복장인 블루 하와이안 셔츠나 핑크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한 관광객에게는 우산이 증정된다. 또한 마스코트의 상징색인 파란색 또는 분홍색 소품을 소지하거나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마랑이 키링'이 제공된다.

관광객 노래자랑 이벤트에 참여해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마량놀토수산시장 상인회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상가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는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매월 둘째 주에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영수증 이벤트가 계속된다. 마량놀토수산시장 내 점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11일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에는 스톱워치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공개된 시간에 가장 가깝게 스톱워치를 멈춘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 두 가지 이벤트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되어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 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김용구 마량놀토수산시장상인회장은 “여름철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