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공)



[PEDIEN] 제10대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과 정연화 부의장, 여야 대표 의원들이 13일 성남시청 출입 기자실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과 협치’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방문은 의장단과 여야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언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상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0대 성남시의회는 여야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언론을 향해 “의회의 잘못된 모습에는 따끔한 비판을, 잘하는 부분에는 칭찬을 해달라”며 건전한 감시와 격려를 당부했다.

정연화 부의장 역시 “언론과 원만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최우선으로 시민을 위해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여야 대표 의원들도 한목소리로 상생과 협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국민의힘 이상호 대표의원은 “여야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대표의원도 “오직 시민을 위해 서로 협치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살기 좋은 성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자실을 찾은 언론인들은 “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우려했던 것과 달리, 여야가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행”이라며 “오늘 보여준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내내 시민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남시의회’라는 기치 아래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