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주민 계획단 출범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단 113명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미래 설계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민계획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15명이 신청했으며 신청자격 등을 검토해 113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계획단은 주거·교통·경제·문화·교육·안전·환경·복지 등 8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는 참여자의 거주 지역과 희망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있게 배정했으며 다양한 계층과 지역의 의견이 도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주민계획단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다산홀 에서 개최되는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도시기본계획 안내 △운영 계획 △현황파악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분야별 토론과 생활권별 워크숍을 통해 도시 미래상과 분야별 발전전략, 생활권별 지역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시민들이 직접 논의할 에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주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시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주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남양주형, 내 집 앞 10분 생활권'도시정책을 수립하고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