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사람 중심 멘토링 통해 AI 시대 인재 육성..신규공무원 멘토링 성과 공유회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상반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부터 2026년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된 멘토링 프로그램의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집합 연수에서 다루기 어려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고민을 1:1 맞춤형 코칭으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8개 멘토링 그룹이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특히 급여·보수, 인사·복무, 교육공무직, 계약·회계, 예산, 세무, 디지털 행정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에 대한 실무 노하우가 공유됐다. 실제 사례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직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상반기 멘토링 운영 결과와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멘토와 멘티는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Thanks to my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앞으로의 성장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표이자 저서 '어설퍼도 괜찮아, 또 하루가 시작되니까'를 집필한 임정호 보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이 특별 강연자로 나섰다. 임 실장은 30여 년간 교육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공무원들에게 공직 생활의 의미와 성장의 가치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멘토링은 신규 공무원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용인형 맞춤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신규 공무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