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2026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과 실제 지원 실적, 그리고 혁신적인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연수구는 지역 사회 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인적 안전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위기가구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및 주거 취약계층 집중 발굴 캠페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부스 운영 △‘연수야 도와줘 톡톡’ 채널을 통한 상시 상담 시스템 가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인 ‘연수희망지기’를 활성화하고 전국 최초로 ‘연수희망지기 행동상점’을 운영하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발굴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더불어 인천시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지역 기업들의 후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등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확보하는 데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의미에 대해 “지역 주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양한 민간기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며 맞춤형 지원에 힘쓴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