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미래비전위 성과보고 및 해단식 개최 정명근 시장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 위한 준비 마쳤다”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민선 9기 공약 138건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지난 20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성과 보고회 및 해단식에서 위원회는 35일간의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를 정명근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계철 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백서에는 총 138개의 전략 과제가 포함되었으며, 특히 대한민국 1등 미래 첨단 도시 건설을 위한 9가지 핵심 공약이 집중 조명되었다. 주요 공약으로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 ▲경기남부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화성경마공원 유치 ▲화성형 기본소득마을 확대 ▲상습침수구역 정비 ▲임신·출산·육아 토탈케어 도입 ▲시민 중심 AI 혁신학교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펀드 조성 ▲파크골프장 확대 등이 소개됐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제는 실천할 때"라며, "지난 천년보다 앞으로 4년이 더 중요하며, 지역별 균형 발전을 통해 150만 시대를 넘어 200만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인 발전까지 함께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계철 시의장은 "시민과 함께 더 큰 화성시를 위해 시의회도 힘을 보탤 것"이라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조승문 위원장 역시 "앞으로 4년은 대한민국 1등 도시를 넘어 세계 1등 도시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역설하며,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공약 추진을 통해 성장, 포용, 공정이라는 중점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큰 화성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