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오는 8월 1일부터 50세에서 64세 사이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중장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접종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보은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50세 이상 64세 이하 군민 중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은 경험이 없는 사람이다. 백신 비용 8만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보은군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다만, 백신 물량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육경희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백신 소진 전에 서둘러 보은군보건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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