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홍천군이 주최하고 (재)홍천문화재단, 대한생활체육회 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6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로블록스 라이벌' 등 인기 종목 4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총 6개 부문에 66개 팀,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2,636명의 방문객이 체육관을 찾아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토요일에는 1,165명, 일요일에는 1,471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첫날인 25일에는 '발로란트' 청소년부와 일반부, '브롤스타즈' 경기가 진행됐다. '발로란트' 청소년부에서는 'SNG'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일반부에서는 'Over Peak' 팀이 정상에 올랐다. '브롤스타즈' 부문에서는 '안녕하세요'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청소년부와 일반부, '로블록스 라이벌' 경기가 펼쳐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청소년부에서는 'Jokerdamy Joked' 팀이, 일반부에서는 '상금 헌터' 팀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로블록스 라이벌'에서는 '명덕초 라이벌1짱' 팀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관람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드론 및 VR 체험, e스포츠 코칭, 코스프레, PC 게임 체험, 진로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문 해설진의 생생한 경기 중계와 댄스 공연팀 'Black Mist'의 식전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e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매개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을 대표하는 e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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