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계획 인원 1430명 중 1차로 1256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에 나섰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900명 지원 규모에서 530명 확대된 143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품목은 1인당 30만원 상당의 유기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유기 수산물 등 정부 인증 친환경 농식품 55개 품목이다.
사업 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임신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선정된 대상자는 보조금 80% 지원, 자부담 20%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진주시는 자체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원과 예산을 확대했다. 이는 수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고 참여율이 높은 사업이라는 현장 반응을 반영한 조치다.
진주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차 모집 후 잔여 사업자는 8월 중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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