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취업을 돕기 위한 '내일로JOB'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스스로 희망하는 직업훈련 기관을 선택하고, 체계적인 진로 상담과 자립 준비 역량 강화 과정을 거쳐 맞춤형 직업훈련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2026년까지 경기도 자립취업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내일로JOB'은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205회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9명의 청소년이 총 237회의 훈련 과정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 분야는 영상 편집의 핵심인 2D 모션그래픽과 3D 모델링을 비롯해 미디 작곡, 성우, 제과제빵, 한식조리, 실내건축, 전기기능사 등 총 8개 분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적성과 희망 진로에 맞춰 자격 취득은 물론, 취업 연계까지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생산성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내일로JOB 포트폴리오'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어 훈련 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이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의 훈련 현황을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참여 청소년들 역시 훈련 과정을 단순한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자립 프로그램으로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 참여 청소년은 "포트폴리오를 직접 기록하며 내가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 좋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임미경 센터장은 "청소년 스스로 자립 의지를 다지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자립 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