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읍 방위협의회, 6․25 참전용사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 (평택시 제공)



[PEDIEN]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위문 행사가 평택시 팽성읍에서 열렸다.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와 팽성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 팽성읍 관내 6·25 참전용사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지역 사회가 잊지 않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참전용사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1보병사단 169여단도 함께 참여해 민관군이 하나 되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홍상 팽성읍 방위협의회장은 “참전용사분들이 이제는 90대 이상 고령이신데 대부분 정정해 보이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팽성읍 방위협의회가 참전용사분들을 소중히 예우하고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고령자 참전유공자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감사하며 우리의 희생이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치신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참전용사분들의 뜻을 제대로 계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