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갈현2동, ‘1동-1대학’ 인공지능 활용 창업 교육 마무리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이 광운대학교와 손잡고 진행한 주민 대상 인공지능 활용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은평 1동-1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지난 7월 서영대학교와의 교육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광운대학교까지 협력 체계를 확대,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공지능이랑 같이 놀자!'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 콘텐츠 제작, 그리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익혔다.

황진규 갈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AI를 실제 창업 도구로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까지 세워보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 AI 기술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창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갈현2동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1동-1대학'을 넘어 '1동-다대학' 체제로 개편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캠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