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광탄면, 폭염 대비 현장 행정 통해 주민 안전·생활 안정 챙겨 (파주시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파주시 광탄면이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광탄면은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은숙 면장을 필두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주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광탄면은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폭염 대응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의 건의는 교통안전, 마을 시설 개선, 환경 정비 등 다방면에 걸쳐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도로변 인도 설치 △도로 파손 구간 보수 △신호등 및 가로등 교체 △CCTV 설치 △방지턱 설치 등 교통 안전망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한,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의 경우 △방수 공사를 포함한 시설 환경 개선 △노후 편의시설 및 기자재 교체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마을 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분수천 덱 교체 △쓰레기 처리 등 환경 정비 △하천 및 산책로 정비 요청이 있었으며, 더불어 △멧돼지 및 유기 동물 출몰 예방 대책 마련에 대한 의견도 제기됐다.

광탄면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속히 주민들에게 결과를 안내하며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은숙 광탄면장은 “폭염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