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폭염 등 재난안전 교육 실시 (파주시 제공)



[PEDIEN] 최근 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예측 불가능한 기상 이변이 잦아지면서, 파주시 운정3동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운정3동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사회·자연재난 및 생활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사회·자연재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특히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낙상 사고, 교통사고, 화재 등 생활 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 스스로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폭염, 화재 등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각종 재난은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약 1천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