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머무는 하루”…구미시, 워킹맘 힐링 프로그램 운영 (구미시 제공)



[PEDIEN] 일과 가정 사이에서 쉼 없이 달려온 워킹맘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구미시는 워킹맘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워킹맘 힐링 프로젝트 Queen's Day ‘나에게 머무는 하루’'를 오는 8월 8일과 9월 5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워킹맘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20명씩 총 4회에 걸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감성 공예 힐링과 퍼스널 뷰티 케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잠시나마 육아와 직장 스트레스를 잊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힐링 프로젝트는 워킹맘들이 육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녀 돌봄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이는 일·가정 양립으로 지친 워킹맘들이 온전히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미시의 세심한 배려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30 여성 포럼에서 제기된 워킹맘의 휴식과 자기 돌봄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한 결과다.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된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홍경화 가족정책과장은 “직장과 가정에서 쉼 없이 달려온 워킹맘들이 이번 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향후 구미시의 여성 지원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