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한우 농가들이 ‘2026 대구경북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전체 1위, 2위, 4위와 특별상을 휩쓸며 경주 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개량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회 추진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혈통과 고급육 생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거세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주에서는 총 9개 농가가 9두의 한우를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전체 1위와 2위,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특별상까지 거머쥐며 경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출품된 농가들이 고른 성과를 거두면서 경주 한우가 보유한 높은 개량 수준과 농가들의 체계적인 사양관리 능력을 대내외에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을 경주 한우가 대거 차지한 배경에는 우수한 혈통 관리와 농가들의 끊임없는 품질 향상 노력, 그리고 시 차원의 체계적인 한우 개량 지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경주시는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우량 암소와 우수 정액을 농가에 공급하고, 한우 개량 및 고급육 생산 지원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주시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을 더욱 확대하여 경주 한우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한우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한 농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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