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도내 공공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8월 21일 강릉의료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본부와 함께 도내 공공의료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반태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과 보건의료노조 관계자, 도내 여러 의료원 및 강원도재활병원 지부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의료 현장이 겪는 구체적인 어려움과 함께 보건의료 인력 확보, 노동 환경 개선, 의료원 기능 강화 및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의료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서는 충분한 보건의료 인력 확보와 근무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체감하는 인력 운영상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의료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이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이에 대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정책적, 제도적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반태연 위원장은 “도내 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지역 공공의료를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얻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공의료가 지역 주민과 의료진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료원의 기능 강화, 보건의료 인력 확보, 근무 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방안을 관계 기관과 함께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향후 공공의료 관련 예산 및 정책 심사, 의정활동 전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내 의료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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