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황금시장 ‘황금포차’ 성황리에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 황금시장의 명물로 떠오른 '황금포차'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3천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찾으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선선한 초가을 날씨 속에서 펼쳐진 황금포차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함께 DJ 공연, 가수 무대,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황금시장 캐릭터 인형탈과 키다리 삐에로가 등장하는 현장 참여 게임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박선광 황금시장상인회장은 “많은 시민분들이 황금포차를 찾아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음 황금포차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 시민 여러분을 다시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친근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포차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다시 한번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다음 황금포차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