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년 경남오픈 라지볼대회 성황리 마무리 (거창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지난 4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경남오픈 라지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창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약 200여 명의 라지볼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거창군 선수단은 남자복식 B조 개인전 우승을 비롯해 남자부 A조와 B조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라지볼 탁구는 일반 탁구공보다 큰 전용 공을 사용하며, 공의 속도가 느려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아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라지볼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라지볼과 같은 실버 스포츠 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 노년층의 신체 단련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고, 건강도시 거창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