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가 요리왕’ 구미시, 육아맨의 요리왕 대회 성료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는 지난 9월 6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육아맨의 요리왕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빠와 가족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구미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김밥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양육기 자녀를 둔 50가족이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김밥을 선보였다.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참가 가족들은 김밥 재료 획득을 위한 게임과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아빠들은 열정적으로 요리에 임했고, 가족들은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졌다. 이는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환상의 요리콤비상’, ‘사랑가득 요리상’ 등 다채로운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뛰어난 팀워크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가족에게는 ‘최고의 치어가족상’이 수여되었다. 이 상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공유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화창한 주말 오후,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빠의 육아 참여를 적극 확대하고, 모든 가족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